LA 산불 극복 힘 보탠 韓기업들, 美서 '착한 기업' 눈도장
남부 캘리포니아에서 발생한 이번 산불은 1주일 넘게 진화되지 않고 있으며, 사태는 점점 더 심각해지고 있다.
먼저 현대차와 제네시스(Genesis Motor America)는 피해 지역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20만달러(약 3억원)를 기부했다.
또 산불로 피해를 입은 현대차와 제네시스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 시 최대 2000달러(약 300만원)의 지원금을 제공하며, 금융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피해 고객들이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도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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