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리틀야구 위상 높이기 위해 힘쓰겠다." 김승우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이 13일 화성드림파크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을 통해 4년 임기의 첫 발을 내딛었다.
지난해 12월 치른 제7대 한국리틀야구연맹 회장 선거에 당선된 김승우 회장은 이날 취임사에서 "야구를 좋아하는 소년이 중년이 돼 어린 야구 선수들을 돕는 위치에 섰다"라며 "많은 분이 도와주신다면 4년 후에 한국리틀야구의 위상이 올라갈 것이다.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 회장이 리틀야구에 관심을 갖게 된 건 2014년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때부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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