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우리 경제에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내란 종식과 대한민국 비상 경영을 주장했다.
김동연 지사는 13일 경기도 출입 언론 기자간담회를 열고 “‘윤석열 쇼크’를 제거하지 않고, ‘트럼프 쇼크’에 잘 대응하지 못하면 대한민국은 10년 안에 세계경제지도에서 사라질지 모른다”며 ‘대한민국 비상 경영 3대 조치’를 제안했다.
이를 위해 ▲ 설 명절 전에 ‘슈퍼 민생 추경’을 추진 ▲‘트럼프 2기 대응 비상체제’를 즉시 가동 ▲기업의 기 살리고 투자심리 북돋우자 등 세 가지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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