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 훗스퍼)이 강남 클럽에서 수천만원의 술값을 결제했다는 가짜뉴스를 퍼뜨린 클럽 직원들이 검찰에 넘겨졌다.
A씨 등은 지난해 8월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손흥민이 강남 클럽에서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과 방문했고 술값으로 3000만원을 결제했다’는 내용의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재판을 받는다.
이와 관련, 손흥민 소속사 측은 "선수의 클럽 방문 및 결제 사실은 결코 없었으며 이는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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