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하얼빈 의거를 담은 영화 '하얼빈'이 개봉 3주 차 주말에도 흥행을 이어갔다.
영화 '하얼빈'은 누적 관객 수 418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영화 '파일럿'(누적 관객 수 471만 명)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관객을 모은 작품이 됐다.
이 영화는 개봉일부터 지난 12일까지 무려 20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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