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3일 "이번 방미 기간 미국과 조선 파트너십을 구축해 조선업 협력을 할 수 있다고 논의하고 왔는데, 해군성 장관에 지명된 존 펠란 장관이 들어오면 협력을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지난 방미기간 미국 상하원, 싱크탱크 인사들과 만나 한미 조선업 협력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고 우리 기업의 대미 투자를 기반으로 한·미 간 공급망 연계가 증진된 바, 우리 기업에 대한 우호적인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 장관은 "민생이 워낙 어려워서 인상 시점을 말하긴 조심스럽지만 지금 에너지 가격 정상화를 해야 한다는 것은 변함없다"며 "상황이 안정되면 전기가스요금을 정상화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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