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10일 오후 서울 강서구 공항동 본사에서 우기홍 대한항공 사장, 프로골퍼 윤이나 선수(21)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엑설런스 프로그램 (Excellence Program) 후원 협약식’을 열었다.
대한항공은 2006년부터 ‘엑설런스 프로그램’을 통해 스포츠, 문화예술 등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 국민들에게 자긍심을 심어 줄 수 있는 인사를 선정, 후원해오고 있다.
향후 글로벌 무대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며 뛰어난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어 이번 대한항공 엑설런스 프로그램 후원 선수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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