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도심 속 30년 가까이 방치된 빈집 정비…개방주차장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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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남동구, 도심 속 30년 가까이 방치된 빈집 정비…개방주차장 활용

인천 남동구는 도심 속 30년 가까이 방치한 빈집을 철거, 개방주차장으로 만들었다고 13일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이 지역 주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도시미관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빈집 정비를 통해 지역의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 이미지를 개선하는 등 적극 행정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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