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 이민세관국(ICE)이 전월세 계약 희망자 90명을 속여 62억 원을 가로채 미국으로 도주한 한국인 부부의 미국 추방 당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ICE 집행송환 작전팀(ERO)은 최근 공식 홈페이지에 전세사기로 거금을 가로채고 도주한 40대 최모 씨와 남모 씨 부부가 아들과 함께 미국 시애틀 공항에서 마지막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지난달 19일 이들이 한국으로 송환됐다고 알렸다.
미국 시애틀앤(SeattleN)은 이들에 대한 제보를 받은 뒤 시애틀총영사관에 제보 내용을 전달해 체포 및 송환을 요청한 바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