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외야 백업 1옵션으로 올라선 최원영, 타석에서도 잠재력 터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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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외야 백업 1옵션으로 올라선 최원영, 타석에서도 잠재력 터트릴까?

LG 코칭스태프는 외야의 새로운 동력으로 최원영을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 외야수로 출전해 수비만큼은 코칭스태프의 인정을 받았다.

LG 코칭스태프가 지난해까지 가장 눈여겨본 선수는 최원영(2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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