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교총 이어 교사노조 ‘최연소’ 수장 당선···“젊은 교사 목소리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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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조·교총 이어 교사노조 ‘최연소’ 수장 당선···“젊은 교사 목소리 커질 것”

교사노동조합연맹(교사노조) 위원장 보궐선거에서 30대 이보미 대구교사노조 위원장이 당선됨에 따라 국내 대표 3대 교원단체 모두 ‘최연소’ 수장들이 이끌게 됐다.

13일 교사노조에 따르면, 이달 11일 치러진 제3대 위원장 보궐선거에서 기호 2번 이보미·장세린(사무총장) 후보 조가 52.25%의 득표율을 얻으며 당선됐다.

이 위원장 당선자는 “연맹이 옛 허물은 벗어던지고 새롭게 제2의 도약을 맞이하도록 30대 초등교사출신 위원장으로서 교사노조연맹을 1년간 잘 이끌어 제1교원단체로서 역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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