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에 취해 부부싸움을 하다가 자신의 집에 불을 지른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당시 A씨는 이 건물 2층 자택에서 남편인 40대 B씨와 몸싸움을 벌여 현장에 경찰이 출동한 상태였다.
화재 현장을 본 B씨와 경찰은 연장을 이용해 잠긴 문을 개방한 뒤 A씨와 C양을 대피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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