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 세입자 보증금 약 60억 원을 가로챈 뒤 미국으로 도주해 호화 생활을 한 전세사기범 부부가 한국으로 송환되는 과정에서 찍힌 얼굴 사진이 공개됐다.
미국 연방이민세관국(ICE)은 지난달 한국으로 송환된 남모·최모씨 부부의 추방 당시 사진을 최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현재 한국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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