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회원국들을 상대로 '안보 무임승차론'을 제기하며 국방비를 높이라고 압박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 대해 폴란드가 발빠르게 화답했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브와디스와이프 코시니아크 카미시 폴란드 국방장관은 '나토 회원국은 국내총생산(GDP) 대비 5%를 국방비로 지출하라'는 트럼프 당선인의 요구를 지지했다.
폴란드는 올해 GDP 대비 국방비가 4.7%로 32개 나토 회원국 중 국방비 5%라는 목표에 가장 근접한 국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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