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넥센(현 키움)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혜성은 8시즌 동안 KBO리그에서 활약했고 이번 겨울에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빅리그 진출을 노렸다.
이제는 다저스 스프링캠프에서 오타니와 함께 훈련할 수 있다.
키움 구단도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1차 전지훈련을 해, 김혜성은 다저스 공식 스프링캠프가 시작되기 전에 익숙한 '전 동료'들과 시간을 보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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