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는 퇴근 후 직장 동료 두 명과 영화를 보러 갔다가 예매한 자리에 아이가 앉아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A씨는 "부모 두 명만 좌석을 예매했는데 옆자리가 비어 있어서 아이를 앉힌 것 같다"며 "부모 되는 사람이 사과도 없어서 황당했지만 오랜만에 영화 보는 기분 망치기 싫어서 그냥 넘어갔다"고 밝혔다.
아이를 배려하고 이해하는 사회가 돼야 저출산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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