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선수 바꿔치기 의혹 제기에 분개…“강태선·강신욱 후보 사과해야”
강신욱 후보는 지난 4일 후보 정책토론회에서 유 후보가 대한탁구협회장 시절 후원금을 받아서 임원의 인센티브로 주고, 2020 도쿄 올림픽 탁구 국가대표 선발 때 선수 바꿔치기를 했다는 의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떠돈다고 주장했다.
특히 유 후보는 ‘국가대표 선수 바꿔치기’ 의혹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유 후보는 “강태선, 강신욱 후보가 ‘선수 바꿔치기’라는 용어를 쓴 것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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