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열린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참석한 목회자들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지난 1월 11일 충북 청주에서 목회자를 대상으로 한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에 목회자 700여 명이 참석하며 반향을 일으켰다.
11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계시실상 성취증거 신천지 말씀대성회가 열린 가운데 이만희 총회장이 강연하고 있다./신천지예수교회 제공 이 총회장은 "(나는) 어느 성경 구절보다 요한계시록에 대해 열심히 봤다.그리고 그 예언의 실체들도 보게 됐다"면서 "실체를 알지 못하면서 이거다, 저거다 섣불리 단정해선 안 된다.직책이나 경력보다 내가 하나님 안에, 성경 안에 있는지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모르면 알려고 해야 하고, 잘못됐다면 따져 물어야 한다"며 "이제 계시록이 이뤄지는 실상 시대가 왔으니, 우리 서로 자주 만나며 실체를 깨달아 믿고 함께 천국 가자"는 이 총회장의 말에는 모든 청중이 박수로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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