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PBA) 투어에서 제2의 도약을 시작한 '아시아게임 동메달리스트' 김정규(65)가 '투어 2회 준우승자' 조방연(58)과 일전을 벌인다.
김정규는 15년 만에 다시 큐를 잡고 선수로 돌아왔다.
김정규는 지난 11일에 시작한 7차전에 다시 출전, 프로당구 투어에 세 번째 도전장을 내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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