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야 다케시 일본 외무상이 한일 외교장관회담을 위해 13일 방한해 첫 일정으로 현충원을 참배했다.
일본 외무상이 한국과 양자 회담을 위해 방한하고 현충원을 참배한 것은 2018년 4월 고노 다로 이후 약 7년 만이다.
한국이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로 리더십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일본 외무상이 방한하고 역사적 상징성이 있는 우리 현충원을 참배한 데서 한일관계 강화에 대한 일본의 의지를 엿볼 수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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