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다음 달 28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교 운동부 226교 278팀을 대상으로 동계 강화훈련 현장을 점검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학생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학교 운동부 운영 여건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교육적인 훈련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훈련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학교 운동부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학교폭력 예방과 학생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운영을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