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부를 살해했다는 누명으로 무기징역을 구형받았던 지난 6일, 재심 1심서 김신혜씨가 무죄를 선고받았다.
김씨의 이 같은 주장에 경찰은 고모부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경찰은 “김씨가 신고 내용과 다르게 진술하고 있다”며 단순히 어떻게 생각하는지 참고인으로서 조사했고, 김씨 고모부는 “김씨의 말은 거짓말이다.나는 김씨의 자백을 들었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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