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명의 소중한 목숨을 앗아간 무안공항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에서 블랙박스가 결정적인 순간인 마지막 4분 동안 녹음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국토교통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사조위)는 미국 워싱턴에 있는 국가교통안전위원회(NTSB)가 충돌 직전 4분 동안 음성기록장치(CVR)와 비행자료기록장치(FDR)가 작동하지 않았음을 확인 했다고 밝혔다.
또한 권 교수는 " 두 엔진이 모두 꺼지면 APU(Auxiliary Power Unit)라는 보조 엔진을 통해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고 설명하며, " 이번 사고에서는 두 엔진이 모두 꺼져 유압장치가 작동하지 않았고, 기장은 부기장에게 '나를 도와달라'고 요청했을 가능성이 있다 "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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