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D, 국내 첫 전기차 ‘아토3’ 환경부 인증 임박...16일 브랜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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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국내 첫 전기차 ‘아토3’ 환경부 인증 임박...16일 브랜드 출범

배출가스·소음 인증은 전기차의 경우 1회 충전 시 최대주행 거리 등의 확인을 포함한 절차로, 아토3는 이를 통과하면서 전기차 출시를 위한 국내 인증 절차를 모두 마무리했다.

아토3는 인증 절차가 진행 중인 다른 BYD 모델(실·돌핀·시라이언7)을 제치고 가장 먼저 국내 출시가 확정됐다.

국내 출시 가격은 3000만원 중반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차량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올해 환경부 전기차 보조금 규정에 따라 국내 다른 차량에 비해 적은 보조금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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