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의 가상 이미지로 변신해 새해 직원들을 만났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현대백화점 본사 사옥 1층에서 지난 9일부터 이틀간 AI 기술로 정 회장의 얼굴을 본떠 생성해 낸 가상 이미지를 활용한 디지털 포토카드 부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직원들에 대한 존중의 뜻으로 턱시도를 차려 입은 정 회장이 폭죽의 불꽃을 직원들과 마주 잡으며, 한 해를 더 활기차고 자신 있게 보내기를 바란다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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