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13일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발의한 '내란 특검법'을 의결했다.
특검 파견 검사와 수사관 등 수사 인력은 당초 205명에서 155명으로 50명 줄었고, 수사 준비 기간을 포함한 전체 수사 기간도 170일에서 150일로 20일 단축됐다.
법안 처리 과정에서는 여당인 국민의힘이 수사 범위 등의 내용에 반발하며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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