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제치고 패밀리 레스토랑 '왕좌' 오른 애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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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제치고 패밀리 레스토랑 '왕좌' 오른 애슐리

이랜드이츠의 애슐리퀸즈(애슐리)가 패밀리 레스토랑의 전통 강호로 불리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 매장수를 뛰어넘었다.

최근 2주간 애슐리퀸즈를 두 번 찾았다는 최모씨(25)는 "회사 동료나 가족들과의 식사 장소로 애슐리퀸즈를 선택했다"며 "다른 패밀리 레스토랑 대비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니즈를 충족할 수 있어 자주 방문한다"고 말했다.

빅데이터 플랫폼 '썸트렌드'에 따르면 지난해 온라인에서 '애슐리퀸즈' 키워드 언급량은 전년 대비 73% 증가한 2만4000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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