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이 중국인 보따리상, 이른바 '다이공'과의 거래를 전면 중단했다.
이러한 영업 행태가 지속 가능하지 않다고 판단한 면세점들은 상호 합의로 2023년 1월부터 점진적으로 중국인 보따리상 수수료를 현재 35% 안팎까지 낮췄다.
롯데면세점이 선제적으로 중국인 보따리상과의 거래를 중단하기로 한 것도 바닥까지 떨어진 수익성을 끌어올려야 한다는 절박함이 반영된 것이라고 업계는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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