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디지털 전환(DX)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자 추진한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지난 6일 신(新) 시스템으로의 전환에 성공했다고 13일 밝혔다.
예보는 이번 차세대 사업을 통해 대국민 통합서비스 플랫폼인 '금융안심포털'을 새롭게 론칭하고,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하도록 대국민 IT서비스를 개선했다.
금융소비자는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에 '금융안심포털' 앱을 설치해 착오송금 반환지원 신청 등 6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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