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과 악성재고 처분 서비스 '리맥스'(REMEX)를 운영하는 케이존이 시리즈 A(Series A) 투자금 20.8억원을 유치했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이커머스 셀러들이 겪는 반품 및 악성재고 문제를 해결해왔다.
김성수 케이존 대표는 "미국의 역물류 시장에 집중하며 서비스를 더욱 고도화 시키고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앞으로 미국을 넘어, 남미, 유럽, 아프리카의 역물류 시장까지 확장하며 글로벌 이커머스 셀러들의 악성재고 고민을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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