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우치동물원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광주시 제공 광주광역시가 우치동물원 동물병원을 '천연기념물 동물치료소'로 지정했다.
13일 광주광역시에 따르면 이에 따라 우치동물원 동물병원은 진료 수의사 2명이 기존 시설과 장비를 이용해 천연기념물 동물 치료에 나선다.
우치동물원은 특히 올해 말 완공 예정인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문을 열면 사고 등으로 다친 천연기념물 야생동물을 치료소에서 치료한 뒤 재활?적응 훈련을 거쳐 자연으로 돌려보내는 역할까지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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