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소매판매 수준이 ‘카드 대란’ 사태 당시 이후 가장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11월 내구재 소비는 전년 동기 대비 2.8% 줄었으며 준내구재가 3.7%, 비내구재가 1.3% 줄었다.
내구재 중에서는 승용차 소비가 6.5% 감소하며 전년(7.6%)과 달리 하락 전환했으며 준내구재인 의복 소비 역시 지난해 3.2%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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