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회장 조민호)는 10일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렇게 만들어진 고추장은 복수면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조민호 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고추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나기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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