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우크라이나 징집 연령을 18세로 낮추도록 요구할 계획이라 밝혔다.
지난 12일(이하 현지시각) ABC 뉴스에 따르면 마이크 왈츠 차기 미국 정부 국가안보보좌관 내정자는 "트럼프 당선인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동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러시아와 직접 협상에 앞서 우크라이나 최전선을 안정시키기 위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에게 징집 연령을 낮추도록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바이든 정부의 징집 연령 하향 요구에 우크라이나 정부는 병사는 충분하지만 그들을 무장시킬 무기가 부족할 뿐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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