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도 민주당 42%, 국민의힘 41%…오차범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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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당지지도 민주당 42%, 국민의힘 41%…오차범위 들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양당의 정당 지지율이 지난해 9월 이후 처음으로 오차 범위에 들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13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따르면, 이 기관이 (에너지경제) 의뢰로 지난 9일부터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주당 지지도 42.2%, 국민의힘은 40.8%로 집계됐다.

이 조사항목 역시 여당 정권연장론은 전주 대비 6.4%포인트 상승, 정권교체론은 전주 대비 5.6%p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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