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이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인구 증가를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저출생 대응 사업'을 본격 시행한다.
13일 군에 따르면 저출생 대응 사업은 충북행복결혼공제, 결혼·출산가정 대출이자 지원, 초다자녀 지원 등 3대 핵심사업으로 구성됐다.
군은 2025년 신규가입자 근로자 32명, 농업인 10명, 소상공인 1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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