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부 팀 상대로도 쩔쩔' 토트넘, 손흥민이 구세주로→'7호 도움+3-0 승리 이끌어'...FA컵 32강 간신히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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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부 팀 상대로도 쩔쩔' 토트넘, 손흥민이 구세주로→'7호 도움+3-0 승리 이끌어'...FA컵 32강 간신히 진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서 “FA컵은 훌륭한 스토리라인 안에 있고 우린 초기단계에 있다.여전히 FA컵은 정말 중요한 전통 있는 대회다.우리 목표는 FA컵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것이다.이기는 것 외에 다른 사고방식을 갖고 있지 않다.상대를 존중하면서도 과소평가하지 않으려고 한다.난 이길 수 있도록 라인업을 구성할 것이다.승리를 이끌 수 있는 선수들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다”고 하면서 방심하지 않고 나설 것이라 확인시켰다.

손흥민이 이번 시즌이 끝나고 FA로 팀을 떠나거나 해외 클럽과 사전 계약을 맺어 여름에 이적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조치다”고 하며 손흥민과 동행이 활약을 인정하고 그동안의 헌신을 위한 것이 아닌 전략적인 선택이었다고 주장했다.

손흥민은 아랑곳하지 않고 토트넘에서 활약을 이어갔다.연장 계약 후 손흥민은 "매우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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