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울주군보건소는 전국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당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울주보건소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이 운영하는 의원급(300곳) 인플루엔자 표본감시 결과 인플루엔자 (의사) 환자는 최근 9주간 증가해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의원급 외래환자 1천명 당 99.8명을 기록했다.
울주군보건소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의사환자가 급증함에 따라 아직 독감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주민은 백신접종을 서둘러달라"며 "호흡기 증상 시 마스크 쓰기, 기침 예절 준수, 실내 환기 등 예방수칙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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