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포지션이 가장 강한가를 가리는 자존심 대결이라 할 수 있는데요, 페이커, 쵸비, 쇼메이커, 비디디, 빅라가 모인 팀 미드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팀 미드는 이번 경기에서 팀 바텀과 팀 탑을 꺾고 최고의 자리에 오르며 '황족 미드의 귀환'을 알렸습니다.
이 경기에서 비디디는 MVP로 선정됐는데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상금을 팀 미드가 아니라 본인 팀인 KT와 회식하는데 사용하겠다는 농담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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