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은 반려동물 가족을 위한 전문 브랜드 '펫-패밀리'를 새롭게 출시하며 첫 제품으로 세탁세제와 세탁조 클리너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약 1500만명으로 추산되는 국내 반려인구의 주요 고민인 반려동물 특유의 냄새와 털 제거를 위해 LG생활건강은 59년 세제 제조 노하우를 담아 '피지 펫-패밀리 세탁세제'를 개발했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사랑하지만 냄새와 털은 정말 골치가 아프다는 고객들의 고민을 해소해드리고자 펫-패밀리 브랜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 반려 가족들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필수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최고의 제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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