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KBS 연기대상' 무대에서 갑자기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난 11일 장성규, 서현, 문상민의 사회로 진행된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로 우수상을 수상한 함은정은 수상 소감에서 한 달 전 별세한 어머니를 언급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그 정도로 (어머니가) 너무 즐겁게 시청하시던 작품이었다"고 전해 현장을 숙연하게 만들었다.함은정의 수상 소감을 듣던 몇몇 동료배우들은 눈물을 훔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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