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이 LA 산불 피해와 관련해 허위 정보를 퍼트리고 있다며 “직접 와서 보라”고 했다.
또한 트럼프 당선인은 뉴섬 주지사에 대해 “무능한 정치인”이라고 하며 “수천 채의 멋진 집이 불타고 있고, 죽음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다.미국 역사상 최악의 재앙인데, 불을 끄지도 못하고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르고 있다”며 맹렬히 비난했다.
뉴섬 주지사는 10일 트럼프 당선인에게 산불이 난 지역을 방문하고 피해 상황을 파악하라는 취지로 초청장을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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