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이 탄자니아 아이에게 무료로 성형재건수술을 지원해 귀를 새로 만들어주었다.
현지에서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서 그리핀의 가족은 의료 지원을 요청했고, 고대안암병원은 치료비 전액에 대한 지원을 결정했다.
박호진 교수는 “그리핀의 경우 귀 기형이 상당히 심각했으나, 수술이 성공적으로 진행되어 매우 기쁘다.이제 그리핀은 또래 친구들과 함께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그리핀의 건강한 성장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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