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는 13일 ’25시즌을 시작하며 준프로에서 프로 전환한 2명을 포함해 총 9명의 신인 선수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또 한 명의 유스 출신인 황승준(20세/DF/179cm)은 지난해까지 용인대에서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하며 올 시즌 우선지명으로 프로 계약을 맺었다.
미드필더 포지션에서는 공격형의 홍익대 윤현석(22세/MF/178cm)과 한남대 출신의 중앙미드필더 김민재(21세/MF/179cm)가 합류했으며 두 선수 모두 많은 활동량과 간결한 플레이가 뛰어난 선수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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