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측 "경찰 체포영장 집행한다면 신분증 제시·얼굴 공개하라"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尹측 "경찰 체포영장 집행한다면 신분증 제시·얼굴 공개하라"

윤석열 대통령 측이 "경찰은 영장 집행에 나선다면 공무원 신분증을 착용·제시하고, 동일인 여부 확인을 위해 마스크 등을 쓰지 않고 얼굴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윤 변호사는 "기본적으로 공수처는 내란죄에 대해 수사권이 없으며 나아가 서울서부지법은 관할권을 갖지 못해 수사권 없는 수사기관이 관할권 없는 법원으로부터 발부 받은 영장은 그 자체로 불법 무효"라며 "공수처가 경찰을 지휘해서 경찰이 영장을 집행할 법적 근거가 없으므로 처음부터 경찰력을 동원할 수 없다"고 재차 주장했다.

윤 변호사는 그럼에도 공수처 지휘에 따라 불법 영장 집행에 나선다면 공무원 신분증을 패용하고 얼굴을 공개하는 등 최소한의 법적 의무라도 지킬 것을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