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영 "'尹, 칼이라도 휴대해 경찰 막으라' 경호처 지시 제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윤건영 "'尹, 칼이라도 휴대해 경찰 막으라' 경호처 지시 제보"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은 13일 윤석열 대통령이 경호처 간부들에게 "나를 체포하려고 접근하는 경찰들에게 총은 안 되더라도 칼이라도 휴대해 무조건 막으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윤 의원은 "경호법상 현 상황에서 경호관들이 총기와 칼 등 무기를 사용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이라며 "윤석열 씨는 이런 불법적 지시를 했는지 당장 밝히고, 경호처 직원들을 사지로 내모는 김 차장도 어떤 대답을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했다.

이 직원은 메시지에서 "경호처 직원들에게 윤석열 씨가 본인의 체포를 막기 위해 무기를 사용하라고 지시한 상황에 대해 당신을 경호하는 경호처 직원들에게 믿을 수 없는 큰 실망감을 안겨주었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