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연구팀이 고령환자에 다빈도로 발생하는 뇌질환 수술 마취의 환자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였다.
만성 경막하혈종(Chronic SDH) 수술에서 마취 방식이 수술 후 결과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국제학술지에 보고한 첫 연구다.
가톨릭의대 신경외과 서울성모병원 안스데반(제1저자), 성빈센트병원 김영일(교신저자) 교수 연구팀은 만성 경막하혈종으로 ‘두개골 천공술 및 혈종 배액술’을 받은 환자 383명의 수술 결과를 전신마취(320명)와 국소마취(63명)로 나누어 비교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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