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에 원전 필요...축소계획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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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대응에 원전 필요...축소계획 철회해야"

원자력학회는 △과학적 근거 미비 △늘어나는 미래 전력수요에 대응 약화 우려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등 이유를 들며 신규 원전 규모 축소 계획을 철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원전 규모를 축소하는 대신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면 전기요금이 폭등하고 전력 계통의 안정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이기복 원자력학회 회장은 "인공지능(AI)과 반도체 등 첨단 산업은 엄청난 전력이 필요한 만큼 값싸게 안정적으로 친환경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원전이 필요하다"며 "이런 상황에서 신규 원전 규모를 축소하는 것은 우리 미래 경제를 지탱하기 위한 전력 공급을 포기하는 것과 다름없고 당장의 어려움을 모면하려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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