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희망재단이 다문화 및 산업재해 피해 가정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위한 '우미드림파인더' 해외캠프를 베트남 호치민에서 진행했다.
우미희망재단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베트남 호치민에서 다문화가정과 산재피해가정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해외캠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춘석 우미희망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참가 청소년들이 더 넓은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1:1 맞춤형 진로탐색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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