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은 협력사의 설 명절 자금난 해소를 위해 약 17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당초 예정일보다 7일 앞당겨 지급한다고 13일 밝혔다.
NS홈쇼핑은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판매대금을 조기 지급해왔다.
박성민 NS홈쇼핑 경영지원본부 이사는 "협력사의 신뢰 강화와 동반 성장의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금 조기 지급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중소 협력사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며 안정적인 경영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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